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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 뇌물수수혐의로 자리 비운 김용운 대신 등장한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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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워킹 맘 육아 대디' 유준상, 뇌물수수혐의로 자리 비운 김용운 대신 등장한다 (예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06.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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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에는 김용운이 뇌물수수혐의로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 자리를 유준상이 채운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는 김흥복(김용운 분) 차장은 뇌물수수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오상식(손건우 분)에게 통보를 받게 된 김흥복은 황당함고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이후 김용운은 이미소(홍은희 분)의 남편인 김재민(박건형 분)을 만나 화풀이를 하기 시작한다. 결국 박건형은 김용운에게 멱살을 잡히고, 다른 팀원들은 당황한다.

▲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사진= 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방송 화면 캡처]

김용운이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자 사무실에는 2팀 차장인 유준상이 찾아온다. 유준상은 등장하자마자 "이미소 대리, 앞으로 잘 해보자고요"라고 말하며 홍은희를 당황시킨다.

이외에도 박은솔(고나희 분)은 일방적으로 미국 유학행을 추진하는 아빠 박혁기(공정환 분)에게 미국에 가기 싫다고 말하며 용기를 내기 시작한다.

공정환이 딸 고나희의 부탁을 받고 어떤 방식으로 반응하게 될지, 이 모습을 모두 보게 될 윤정현(신은정 분)은 어떤 태도를 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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