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02 17:12 (목)
'여군특집' 라미란 공포의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 포스 작렬
상태바
'여군특집' 라미란 공포의 당직사관 변신 '얼음마녀' 포스 작렬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9.14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박영웅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라미란이 당직사관을 맡고 '공포의 얼음마녀'로 변신한다.

14일 방송되는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라미란이 부사관 후보생 교육의 하나로 '당직사관' 임무를 맡고 여군 멤버들과 점호시간을 가졌다.

라미란은 여군들을 무서움에 떨게 했던 '얼음마녀' 훈육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받았다. 하지만 점호 시작 전부터 엄청난 긴장감에 식은땀을 흘리며 제대로 임무를 수행할지 걱정했다.

▲ [사진=MBC 제공]

그러나 라미란은 점호가 시작되자 스스로 걱정했던 것과 달리 매의 눈으로 생활관을 점검했다. 또 칼날 같은 지적과 얼음마녀 못지않은 호통으로 부사관 후보생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다음날 부사관 후보생 생활관에 "라미란 후보생 무섭다"고 소문이 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라미란의 당직사관 변신 이외에도 이날 여군특집에는 '진짜 사나이' 남자편 멤버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이 유격 조교로 캐스팅돼 출연한다.

▲ [사진=MBC 제공]

조교 훈련을 받은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은 이날 여군들을 향해 호랑이 조교로서 혹독한 훈련과 얼차려를 부여할 예정이다.

얼음마녀로 변신한 라미란 당직사관 모습과 김수로, 서경석, 샘 해밍턴의 조교 변신은 이날 오후 6시 20분에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xhero@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관련기사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