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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시청률 29.9% 기록 '30%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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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시청률 29.9% 기록 '30%대 눈앞'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4.09.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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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시청률 30% 고지를 눈앞에 뒀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 45회는 시청률 29.9%(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는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 경신, 같은 시간대 1위, 주말 드라마 통합 1위의 기록이다.

'왔다! 장보리'의 인기는 거침이 없어 보인다. 비록 막장드라마 논란에 휩싸여 비난받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곁들여져 인기를 얻고 있다.

▲ [사진=MBC 홈페이지 캡처]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는 장보리(오연서 분)과 연민정(이유리 분)의 디자인 경합이 펼쳐졌다. 최종 승리는 연민정에게 돌아갔다.

그뿐만 아니라 장보리의 큰아버지를 살해한 인물이 보리의 친모 인화(김혜옥 분)라는 사실이 조금씩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대단원의 마무리까지 4회를 남겨둔 '왔다! 장보리' 46회는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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