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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마동석·서인국, 이번 목표는 500억 체납자 방필규 일가… "우리 일 한번만 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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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마동석·서인국, 이번 목표는 500억 체납자 방필규 일가… "우리 일 한번만 더 하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0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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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38사기동대'의 양정도(서인국 분)와 백성일(마동석 분)이 두 번째 사기 작전을 결심한다.

9일 오후 11시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극본 한정훈·연출 한동화) 8회에서는 방필규(김홍파 분) 일가의 계속된 악행에 다시 한 번 마동석이 서인국에게 사기를 제안하게 된다.

▲ [사진 = OCN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 방송화면 캡처]

마동석은 서인국에게 "이새끼들 다 밟아야겠다. 우리 일 한번만 더 하자"라고 말한다. 그런 마동석에게 서인국은 "감당할 수 있겠어요?"라고 다시 한번 결심을 묻는다.

김홍파의 뒤를 조사하던 중 마동석과 서인국은 서원시장인 천갑수(안내상 분)가 김홍파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천성희(최수영 분)은 그 사실에 놀라며 "천 시장님이 왜요?"라고 되묻는다.

김홍파는 안내상에게 "더 크기 전에 죽여라"라는 말을 한다. 김홍파의 아들인 방호석(임현성 분)은 서인국이 꾸민 다단계 회사에 접근하게 되고 서인국은 "돈 냄새 풍기는 데 호구가 안붙으면 나 진지하게 굶어 죽었다"라며 자신의 작전에 자신한다. 임현성은 500% 수익이라는 말에 서인국의 함정에 걸려드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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