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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서강준 삼성그룹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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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서강준 삼성그룹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캐스팅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09.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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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걸스데이 민아와 배우 서강준이 삼성 웹드라마에서 연기한다.

▲ 걸스데이 민아와 서강준이 삼성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에 출연한다.[사진=민아 트위터, 판타지오 제공]

16일 삼성 측은 "민아와 서강준이 다음 달 말 방송될 6부작 웹 드라마 '최고의 미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성국, 고세원, 홍경민 등도 출연을 확정했다.

'최고의 미래'는 삼성그룹이 기업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제작하는 작품이다. 뮤직 드라마 장르로 '공일오비'의 장호일이 음악 감독을 맡고 한창근 감독이 연출한다. 줄거리는 가수 지망생인 '최고'와 삼성 신입사원 '미래'가 꿈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극중 장면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삼성전자 사옥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촬영됐다. 이 드라마를 통해 내부가 공개된다.

민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연기했다. 서강준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에서 연기한 바 있다.

'최고의 미래'는 한 회당 10분 분량으로 총 6부작으로 제작된다. 다음 달 말 삼성그룹 소셜계정과 유튜브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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