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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불타는 청춘' 홍콩여행 마지막 밤, 이연수 눈물까지 흘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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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불타는 청춘' 홍콩여행 마지막 밤, 이연수 눈물까지 흘려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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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이 홍콩스타 알란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연수는 여행 마지막날 눈물을 보인다.

12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콩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춘'들은 김완선의 친구인 홍콩 스타 알란 탐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알란 탐은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고 김도균과 합동 무대까지 펼치는 등 한국 예능에 적응해간다. 알란 탐은 유명 배우이자 가수로, 청춘들은 그의 노래실력에 환호한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 캡처]

청춘들은 홍콩의 밤거리로 나서 트램을 타고 야경 구경을 시작한다. 김국진은 마니또 선물로 Y잭을 구입하려 하지만, 전자상가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다. 그와중에 이연수는 길을 잃어 눈물까지 보이는 등 다양한 모습이 펼쳐진다. 

홍콩여행 마지막 밤, 청춘들은 짧은 여행을 추억한다. 김광규는 속옷 바람으로 영화 '아비정전'의 장국영 댄스를 패러디하며 웃음을 안긴다.

청춘들은 마니또 선물을 공개하고, 서로간 진심을 나눈다. 이 과정에서 이연수는 또 한번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짐작할 수 없었던 마니또가 밝혀지자 친구들은 깜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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