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지상파 3사 아나운서 12명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적극 알린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및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재홍, 도경완, 이현주, 이지연(이상 KBS), 김완태, 김나진, 이재은, 김초롱(이상 MBC), 배기완, 배성재, 박선영, 장예원(이상 SBS) 등 아나운서 1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스포츠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살려내는 아나운서들의 실력과 노련미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평창올림픽을 안방에 전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리우올림픽 기간 중 각 중계석과 스튜디오에서 차기 대회인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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