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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불타는 청춘' 구본승·안혜지, 애교로 멤버들 사로잡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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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불타는 청춘' 구본승·안혜지, 애교로 멤버들 사로잡아 (예고)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6.07.2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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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새 멤버 구본승, 안혜지의 적응기가 펼쳐진다.

26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제주도에서 즐거운 담소를 나눈다.

지난 19일, 가수 구본승과 안혜지는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고 설거지를 하며 방송에 빠르게 적응한다. 구본승은 일을 척척 돕고, 애교를 선보이며 멤버들의 호감을 얻는다. 구본승은 이연수가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상황극을 선보이고,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출까말까 춤'도 추며 분위기를 즐겁게 만든다. 

안혜지 또한 김국진의 춤을 따라하는 등 멤버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친근한 관계를 형성한다. 멤버들은 솔직한 감상을 선보이고, 어리바리한 행동이 인상적인 안혜지를 귀여워한다. 강수지는 "막내 여동생처럼 느껴진다. 잘해주고 싶다"고 말한다. 

▲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편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여행에 함께하지 못한 정찬이 마니또 뽑기를 한다. 정찬은 자신의 수호천사가 누군지 알아채지 못해, 궁금해한다.

깊은 밤, 멤버들은 '수박 먹방'을 펼치고, 갑작스럽게 무언가가 지나가며 기겁하는 상황도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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