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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 예능 1위 자리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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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불타는 청춘',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 예능 1위 자리 '굳건'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7.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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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이하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찬, 강수지, 안혜지, 구본승, 김완선, 이연수, 김국진 등이 출연한 가운데, 이들이 공포체험을 하고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 =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리우 올림픽 기획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보다 0.1%P 하락한 수치인 3.8%를 기록했고, MBC 시사교양 ‘PD수첩’은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4.0%를 기록했다. 

오후 11시에 시작된 KBS 1TV ‘뉴스라인’의 시청률은 6.1%를 기록했으며, 직후 방송된 정전 63주년 특집다큐 ‘인천상륙작전의 숨겨진 이야기, 첩보전’은 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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