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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영암 월출산의 숨겨진 매력은? 계곡물 수영장 부터 절경 구름다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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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영암 월출산의 숨겨진 매력은? 계곡물 수영장 부터 절경 구름다리 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07.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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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모닝와이드'에서 영암 월출살의 매력을 소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2016 대한민국 구석구석 코너에서 여행지로 영암의 월출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출산의 특별한 수영장이 공개됐다. 월출산의 수영장은 일반 물을 사용한 것이 아닌 월출산의 계곡 물을 사용해 특별하다. 입장료는 영암시민에게는 천원, 타지역 사람에게는 오천원으로 저렴한 가격까지 자랑한다.

▲ [사진 = SBS '모닝와이드' 방송화면 캡처]

월출산은 남한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절경을 자랑하는 산이다. 월출산의 대표적 절경중 하나인 구름다리는 해발 520미터에 위치,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구름다리다.

월출산 구름다리는 월출산의 가장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영암 시가지 뿐만 아니라 월출산의 암벽 등 자연과 도시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다는 특별한 장점이 있다.

'모닝와이드'에서는 월출산 국립공원 관계자가 소개하는 숨겨진 비경 역시 소개했다. 월출산에는 특별한 큰 바위 얼굴이 있다. 햇빛이 잘 들 때만 큰 바위 얼굴을 명확하게 볼 수 있어 비경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높은 산을 오르는 체력 뿐만이 아니라 운 까지 필요하다.

월출산 생태공원에는 멸종위기의 동물, 남생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멸종위기 생물인 남생이는 최근 월출산에서 발견돼 월출산의 생태계 마스코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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