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왼쪽)과 마무리 고봉재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서 10-4로 승리, 4연패를 끊음은 물론 시즌 팀 60승을 확정지은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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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Q(큐) 최대성 기자]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왼쪽)과 마무리 고봉재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서 10-4로 승리, 4연패를 끊음은 물론 시즌 팀 60승을 확정지은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