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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농구대표팀 엔트리 교체, 다리골절 최준용 대신 변기훈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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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농구대표팀 엔트리 교체, 다리골절 최준용 대신 변기훈 합류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8.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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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엔트리를 일부 교체했다. 부상 선수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한농구협회는 12일 “국가대표 최준용(연세대)이 부상을 당하면서 변기훈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다리 골절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최준용의 자리를 메운 변기훈은 지난 시즌 도중 상무에서 서울 SK로 복귀해 1군 무대에서 10경기를 뛰었다. 경기 당 9.2점을 기록했고 3점슛 2.2개를 넣었다. 어시스트도 2개를 기록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농구 대표팀은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벌어지는 2016 아시아챌린지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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