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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신예 일레인 톰슨 200m도 금빛 질주, '리우올림픽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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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신예 일레인 톰슨 200m도 금빛 질주, '리우올림픽 2관왕'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6.08.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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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리우 올림픽 깜짝 스타로 떠오른 자메이카의 신예 일레인 톰슨(24)이 여자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했다.

톰슨은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벌어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승서 21초78에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4일 100m 결승에서 10초71을 기록, 금메달을 딴 톰슨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성공했다.

은메달은 21초88을 기록한 네덜란드의 다프너 스히퍼르스(24)가 거머쥐었고 동메달은 22초15에 피니시 라인을 통과한 미국의 토리 보위(2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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