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27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발표회'에서 U-20 대표팀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와 나이키는 이날 발표한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계승해 온 강렬한 붉은색 상의와 짙은 파란색 하의로 디자인되었으며, 상의 양 어깨 이음선에는 파란색의 디자인 하이라이트가 가미되어 갑옷을 입은 전사와 같은 강인함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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