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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70회 이항나, 이야기 중심 인물 되나 "이태성 사장 만나게 해달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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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다시 시작해' 70회 이항나, 이야기 중심 인물 되나 "이태성 사장 만나게 해달라"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8.29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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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다시 시작해'의 이항나가 중심 이야기의 키를 쥔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연출 박재범 장준호) 70회에서 송지숙(이항나 분)은 나영자(박민지 분)에게 부탁을 하고, 나영자는 강지욱(박선호 분)에게 이태성(전노민 분)과 송지숙의 관계를 묻는다. 하지만 박선호는 어리둥절해한다.

박민지가 집에 돌아왔을 때, 나봉일(강신일 분)과 김하나(김혜옥 분)는 이항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박민지는 강신일과 김하나가 이항나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놀란다. 강신일을 찾아온 전노민은 갑자기 이항나 이야기를 꺼내며 두 사람 사이에 뭔가가 있다며 의심한다.

▲ '다시 시작해' 70회 예고 [사진=MBC '다시 시작해' 방송 화면 캡처]

이항나는 강병철(윤주상 분) 회장에게 전노민과의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부탁하고, 곧 전노민과 만날 전망이다. 이항나는 윤주상의 개인 간호사로, 젊은시절 강신일이 운영하던 산부인과에서 일해 그와 인연이 있었다.

이애라(고우리 분)는 박민지에게 하성재(김정훈 분)와의 관계를 언급한다. 그는 "실장님이 너를 껄끄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이를 듣던 김정훈은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고우리를 기분나쁘게 한다. 고우리는 박민지와 김정훈의 관계를 방해하려고 하고 있다.

고우리의 오빠 이선호(윤종훈 분)는 가출을 감행하고 노숙한다. 윤종훈은 현재 나영인(하은진 분)과 연인이 됐으나, 자신의 집안과 나영인의 집안이 철천지 원수라는 사실에 괴로워했다. 윤종훈은 아버지의 허락을 받기 전까지 가출을 하는 행위로 시위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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