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삼시세끼 고창편'의 세끼 가족(유해진, 차승원, 남주혁, 손호준)과 가을이가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시내로 나간다.
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 네 사람과 겨울이는 함께 가족사진을 찍는다. 흰 셔츠를 입은 유해진은 근엄한 모습을 보이고, 검정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차승원은 해맑게 미소를 짓는다.
막내라인인 남주혁과 손호준은 서로를 쳐다보며 깔깔대고, 스스로 지은 포즈에 민망해하며 포즈를 바꾸기도 한다. 그들은 네 사람만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세끼 하우스에서 함께 살고 있는 가을이와도 함께 사진을 찍는다.
세끼 식구들은 탁구에 이어 캐치볼 중독에 빠진다. 그들에게는 최고급 방망이와 헬맷까지 등장하고, 헬멧 등장에 방망이를 들고 있던 손호준은 또 한 번 웃음을 터트린다.
남주혁은 헬멧을 쓰고, 손호준은 방망이를 잡는다. 공을 던지는 인물은 유해진으로, 차승원이 포수 역할을 맡았다.
게임을 하던 유해진은 "또 한 번 밤 샐 것 같다"고 얘기해 캐치볼의 중독성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는 후문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