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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W' 15회 한효주·이종석, 만화 속에서 나가기 위해 마지막회 끝낸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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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W' 15회 한효주·이종석, 만화 속에서 나가기 위해 마지막회 끝낸다 (예고)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09.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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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W'의 한효주와 이종석이 웹툰의 마지막회를 앞두고 결단을 내린다.

8일 오후 방송되는 MBC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 15회에서 오연주(한효주 분)는 강철(이종석 분)의 소식을 알고 법정을 찾고, 강철은 오연주를 보고 안도한다.

한상훈(김의성 분)은 정신병원에 갇히고, 한철호(박원상 분)는 "살려고 인질을 잡았다"며 서도윤(이태환 분)을 납치해 이종석의 행보를 인도한다.

▲ 'W' 15회 예고 [사진=MBC 'W' 방송 화면 캡처]

김의성은 "내가 분명히 쐈는데 왜 네가 살아있냐"며 한효주의 목을 조르고, 한효주는 "아빠 나에게 왜 그러냐"며 죽을 위기를 넘긴다.

탈주한 이종석은 한효주와 함께 한 집에 숨어들지만, 곧 경찰들이 들이닥친다는 사실을 알고 웹툰의 결말을 내기 위해 애쓴다.

그들은 "이제 결정을 내야 한다. 어떤 엔딩을 만들지"라며 두 사람의 생각대로 웹툰의 결말을 낼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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