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W스페셜-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 주연배우 한효주와 이종석의 커플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9시20분 방송된 MBC 'W스페셜-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배우들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는 촬영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종석과 한효주는 서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며 드라마 '더블유'의 케미가 남다른 두 사람의 호흡 덕분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러한 케미는 본격적인 촬영 전인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예견된 것이었다.
한효주는 이종석에 대해 "강철과 정말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만화 주인공 같은 훤칠한 외모와 키, 얼굴도 하얗고 만화 주인공 같은 느낌이다. 멋있다고 생각했다"며 상대배우 이종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키스신이 많은 'W'(더블유) 였던 만큼 키스신에 대한 배우들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다. 한효주는 "키스신이 가장 많았던 거 같아요. 1회 1키스였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키스신 NG 컷이 공개됐다.
'W 스페셜'에서 선정한 베스트 키스신은 선 따귀 후 키스신과 눈물 키스, 수갑을 차고 했던 키스가 꼽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설레는 키스신을 위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다채로운 노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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