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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혼술남녀' 박하선, 종합반 첫 강의서 '졸도'한다… 라이징 스타 등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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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혼술남녀' 박하선, 종합반 첫 강의서 '졸도'한다… 라이징 스타 등극?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09.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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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혼술남녀’의 박하선이 종합반 개강일, 첫 강의에 나선다. 그런데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동시에 큰 사건에 휘말리며 노량진 공시생들 사이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다.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정형건·극본 명수현 백선우 최보림) 6회에서는 종합반의 첫 강의를 시작하는 박하나(박하선 분)와 진정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석진이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종합반 포스터를 보고 박하선을 떠올린다. 하석진은 “노그래. 지금 강의하고 있겠네. 잘하고 있으려나”라고 혼잣말을 한다.

▲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 [사진 =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예고영상 화면 캡처]

박하선은 학생들이 모여 있는 강의실에 도착해 “이렇게 떨릴 거 대비해서 수백 번 연습했잖아. 괜찮아. 괜찮아. 잘할 수 있어”라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런데 힘차게 강의를 시작한 박하선은 갑자기 쓰러지며 수업 중간 업혀나간다. 김원해(김원해 분)는 하석진에게 “박교수 강의하다 졸도했대”라고 전하고, 하석진은 깜짝 놀란다. 

또한 박하선은 공명(공명 분)과 술을 마시며 “진짜 괜찮은 거 맞아요?”라고 묻는 그에게 매번 “괜찮아”라고 대답한다. 공명은 모든 걸 괜찮다고 말하는 박하선에게 “뭐가 그렇게 다 괜찮아요. 제 앞에선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쌤”이라며 위로한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기범(샤이니 키 분)이 할머니의 칠순 잔칫날을 맞이해 할머니를 찾는다. 그러나 풀죽은 발걸음으로 돌아온 키는 정채연(정채연 분)의 품에 안겨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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