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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이쾌규 단장 등 90명 베트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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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이쾌규 단장 등 90명 베트남 파견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6.09.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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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선수 90명이 파견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새달 3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되는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에 9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이쾌규 선수단장(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을 비롯 카바디, 무에타이, 삼보, 비치발리볼, 세팍타크로, 보디빌딩, 우드볼, 레슬링 등 8개 종목 선수단이 베트남으로 향한다.

▲ 세팍타크로 등 8개 종목 90명의 선수단이 제5회 다낭아시아비치경기대회 출전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사진=스포츠Q DB]

선수단은 오는 24일 오후 8시(현지시간)에 비엔동 파크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 열전을 펼친다. 폐회식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에 거행된다.

대회에는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45개국 4000여명의 임원, 선수가 참가한다. 14개 종목 22개 세부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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