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 전야제 2부가 화려한 EDM, 힙합 무대로 펼쳐진다.
8일 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보조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송 페스티벌' 전야제인 EDM & 힙합 페스티벌이 시작돼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열기를 더한다.
이날 전야제에는 인사이드코어, 준코코, 맥시마이트, 모름모름, 제이미, 베이식, 슬림브이, 바스코 등 아시아 유명 DJ 및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부산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부산 서면 시크릿소사이어티 051클럽과 해운대 플럭스에는 EDM 힙합 페스티벌 입장밴드를 소지하고 있는 관객은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해당 장소에서는 애프터 파티가 준비되어 있어 행사 후 뜨거운 음악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아시아 송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고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다. '2016 아시아송 페스티벌'에는 오는 9일 엑소(EXO), 트와이스, 사이먼 도미닉, 세븐틴, 마마무, NCT127, NCT Dream 등 케이팝 아티스트와 싱가포르 젠틀 본스, 중국 션 리, 베트남 누푸옥 띤, 일본 리나 카타히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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