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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화요예능 최강 '불타는청춘'도 '구르미 그린 달빛'이기지 못해… 별전에 시청률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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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화요예능 최강 '불타는청춘'도 '구르미 그린 달빛'이기지 못해… 별전에 시청률 뒤졌다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0.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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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불타는 청춘'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별전에 밀린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 이후 편성된 '구르미 그린 달빛' 스페셜 방송인 별전은 높은 8.9%의 시청률로 '불타는 청춘'을 가볍게 제치며 화요예능 최강자였던 '불타는 청춘'의 시청률을 가볍게 제쳤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불청' 대표 커풀인 김국진·강수지 치와와 커플의 사랑스러운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공연에서 관객들은 강수지와 김국진의 합동무대를 원했고, 두 사람은 강수지의 대표곡인 '보랏빛 향기'를 열창했다.

김국진은 "무대를 하게 해준 관객들에게 고마웠다"며 가수였던 강수지의 무대를 성사시켜준 관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또다른 심야 프로그램인 SBS 'PD수첩'은 최근 뜨거운 감자인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대해 다뤘다. 'PD수첩'은 2.7%의 시청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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