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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의 다섯 번째 꿈은? 라미란의 꿈 설계 본격적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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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의 다섯 번째 꿈은? 라미란의 꿈 설계 본격적 시작 (예고)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6.10.2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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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의 라미란이 다문화 가정 자립을 위한 베트남 쌀국수 집의 설계를 시작하는 것으로 집짓기 꿈에 다가선다.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연출 박인석 황민규 박선혜 채승우)에서는 라미란이 본격적으로 꿈을 설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미란의 집짓기 꿈의 구체적인 방향이 공개된다. 라미란을 비롯한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는 꿈 실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이들은 집짓기 대신 한 부모 다문화 가정의 자립을 위한 베트남 쌀국수 집을 설계한다.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라미란, 김숙, 홍진경, 민효린, 제시 [사진 =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공]

식당 터를 찾은 멤버들은 평면도 그리기 경쟁을 시작하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을 불태우며 평면도 그리기에 집중한다. 이들은 각자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하고 평소의 로망 등을 언급하며 꿈 설계에 첫발을 뗀다.

김숙은 단골 목재상을 언급하며 시세 가격의 반값에 나무를 구매할 수 있다고 전하고, 제시는 테이블을 적게 배치해 사람들 줄을 세워 맛집처럼 보여야 한다는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민효린은 프러포즈를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멤버들의 다섯 번째 꿈이 시작되는 가운데, 라미란은 “내 집을 짓는 것보다 의욕이 생긴다. 너무 좋다”는 뜻깊은 소감을 밝힌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씨엔블루(씨엔블루)의 강민혁이 ‘홍진경 쇼-SF 페이크 다큐’ 세 번째 카메오로 출연하고, 제시가 복부인 역의 오디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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