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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우 윤상현, "'네버엔딩 스토리' 어려워, '내조의 여왕' 태봉 역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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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배우 윤상현, "'네버엔딩 스토리' 어려워, '내조의 여왕' 태봉 역 고마워"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0.3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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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쇼핑왕 루이'에 차중원 역으로 출연중인 윤상현이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내조의 여왕' 속 태봉 역할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 역시 '내조의 여왕' 태봉이가 가장 멋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네버 엔딩 스토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한 달 전에 '네버엔딩 스토리'를 불러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그 노래만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높더라. 그래서 한 달동안 그 노래만 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상현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윤상현은 쿠바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작품이 쿠바에서 방송을 타고, 시청률 90%를 기록하면서 '시크릿가든' '내조의 여왕' 등이 쿠바에서 전파를 탔다. 윤상현은 "내가 쿠바 여성분들의 첫사랑이라고 하더라.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윤상현은 아내 메이비와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내조의 여왕' 이후 결혼 생각이 들어 소개팅을 하던 도중 지인의 소개로 메이비를 만났고, 2달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윤상현의 아이는 곧 돌을 맞았다. 섹션TV 측은 아이를 위해 장난감 마이크를 선물해 아빠 윤상현을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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