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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 리딩현장 공개, 엑소 수호·지우·신현수·해령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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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 리딩현장 공개, 엑소 수호·지우·신현수·해령 찰떡궁합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6.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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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MBC 세가지색 판타지 '우주의 별이'의 화기애애한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우주의 별이'는 9부작 특별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첫 편이다. 지난 9월에는 상암 MBC에서 '우주의 별이' 첫 대본 리딩 현장이 있었다. 이날 리딩 현장에는 엑소(EXO) 수호, 지우, 신현수, 해령, 윤진솔, 고규필, 이시언, 주진모 등 주연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사진 = MBC '우주의 별이' 제공]

이날 연출을 맡은 김지현PD는 "이번 작업은 생소하고 모험적이다. 부족한 부분은 배우들께 감히 부탁드린다"며 연기자들에 대한 신뢰를 보여줬다.

'우주의 별이'는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수호(김준면)이 천재 싱어송라이터이자 요절하는 가수 우주느님 역을 맡았다.

지우는 죽은 후 '우주' 외에 모든 기억을 잃고 저승사자가 된 여고생 별이 역을 맡았다. 별이는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저승사자를 연기한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서 우주와 별이의 첫 키스신에서 수호가 수줍게 웃자 리딩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그러나 이내 배우들은 배역에 완전몰입하며 본 방송을 보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우주의 별이'는 내년 초 방송 예정이다. MBC와 네이버의 콜라보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며 네이버를 통해 선공개되고 이후 MBC 방송을 통해 결말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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