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정글의 법칙'에서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황치열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가수특집에는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와 가수 황치열이 함께식량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나라는 정글 첫 경험자임에도 실한 파인애플을 찾았다.
황치열은 부탁권 1개를 주는 대신 나라에게 파인애플을 얻었고, 두 사람은 파인애플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라는 황치열에게 "선생님"이라고 불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나라는 "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황치열은 "오빠라고 해"라며 편하게 나라를 대했다.
나라는 인터뷰에서 "과거 데뷔 초 헬로비너스의 보컬 선생님이셨다. 치열쌤!"이라며 황치열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나라는 "선생님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걸 불편해 하시면 어쩌지?"라며 정글 사전 인터뷰에서 호칭의 난처함을 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