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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낚시고수 권선국보다 빨리 고기 잡아올려 "이런게 손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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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연수, 낚시고수 권선국보다 빨리 고기 잡아올려 "이런게 손 맛"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0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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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불타는 청춘'의 이연수가 권선국의 낚시 도구에 불만을 가졌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는 권선국, 김광규와 함께 낚시에 나섰다. 이날 이연수와 김광규는 실에 미끼를 걸고 낚시에 나섰고, 권선국은 낚시대를 집어들었다.

이연수는 자칭 낚시고수를 자청하는 권선국에게 "왜 우리는 이런 것 주고, 오빠는 저런 것 쓰시냐"고 불만을 터트렸다. 권선국은 "내가 이걸 잡아야 면이 설 것 같다"며 미심쩍은 이유를 설명했다.

'불타는 청춘' 이연수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하지만 이내 이연수는 일타이피로 물고기 두 마리를 낚아올렸다. 그는 손맛을 느끼고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낚시 고수를 자청한 권선국은 이연수가 느낀 손맛에 대해 공감하면서 "계속 낚시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둘이 사귀었으면 좋겠다. 고기도 못 낚고 낚시팀 분량도 편집되면 어쩌냐"고 걱정했다. 김광규의 말대로 낚시팀은 이날 '불타는 청춘' 방송 초반에서 큰 분량을 차지하지 못했다.

'불타는 청춘' 식구들은 그들이 잡아온 고기의 마리수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엿으나, 권선국이 물고기를 잡고 회를 뜨기 시작했따. 김광규는 권선국의 험악한 모습에 살짝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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