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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당신은 선물' 109회 진예솔 유산하나…김청·송재희 유죄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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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TV] '당신은 선물' 109회 진예솔 유산하나…김청·송재희 유죄 판정 받아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6.11.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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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연나경 기자] '당신은 선물'의 진예솔이 송재희와 함께 벌을 받는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극본 오보현 이문휘·연출 윤류해) 109회에서 강세라(진예솔 분)는 마성진(송재희 분)을 찾아가 아이를 포기하겠다고 한다.

진예솔은 송재희의 아이를 임신했고, TSK그룹 안주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송재희는 눈물을 흘리고, 진예솔은 송재희와의 면회를 끝내고 나오는 길에 유산의 위기를 겪는다.

[사진=SBS '당신은 선물' 109회 예고 화면 캡처]

김청(천태화 역)은 결국 혐의가 인정 돼 벌을 받고, 모든 재판이 마무리된다. 결국 김청과 송재희는 벌을 받는다.

고명환(이봉구 역)은 임지은(공을숙 역)의 엄마인 사미자(최강자 역)에게 데릴사위가 된다고 말한다. 그간 사미자는 자신과 윤유선(복순이 역)이 고명환에게 짐이 될까 노심초사했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결국 가족을 이루고, 사실상 해피엔딩에 가까워진다. 김청과 송재희를 감옥에 집어넣은 허이재(공현수 역)와 심지호(한윤호 역)는 이제야 마음의 짐을 덜어낼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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