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이유영과 김주혁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배우 이유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정식 데뷔한 이유영은 데뷔 작품으로 2014년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이유영은 다양성 영화부터 상업 영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2015년 영화 '간신', '그놈이다', '고란살' 등에 출연했던 이유영은 국내 주요 영화제인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제24회 부일영화상, 제 52회 대종상영화제, 제36회 청룡영화상의 신인상을 독식하며 최고의 신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해 청룡영화상 참석 당시 이유영은 투피스 드레스를 선보였다. 그의 파격적인 패션은 시상식 드레스 패션의 틀을 깨며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은 이유영은 최근 영화 '특근'에 특별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이유영은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김주혁과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이 작품을 통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온 것으로 추측되며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유영과 김주혁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관련해 본인들에게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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