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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앤보나, 디지털 싱글 '오늘만 같다면' 발표… '도깨비' OST 부른 라쎄 린드와 함께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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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앤보나, 디지털 싱글 '오늘만 같다면' 발표… '도깨비' OST 부른 라쎄 린드와 함께 활동했었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6.12.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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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 (mono&bona)가 '오늘만 같다면'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13일 정오 모노앤보나는 데뷔 디지털 싱글 데뷔 디지털 싱글 '오늘만 같다면'을 발매했다. 작·편곡을 맡은 모노(mono)와 보컬을 맡은 한보나(bona) 두 명으로 구성된 모노앤보나는 편안한 가사와 멜로디로 대중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이들의 데뷔 싱글 '오늘만 같다면'은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 기분 좋은 일들을 생각하던 중 만들어졌다. 늘 반복되는 일상 속에 조용히 찾아오는 작은 기회를 내일을 이겨낼 희망으로, 똑같은 하루가 반복될지라도 기분 좋은 저녁이 주는 행복한 마음과 다짐으로 화이팅 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 칠리뮤직 코리아]

아기자기한 멜로디 속 일상의 언어로 편안하게 속삭이는 노래인 '오늘만 같다면'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여유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연주자이자 광고음악가, 편곡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모노와 싱어송라이터 한보나의 사랑스런 목소리가 만나 탄생한 여성 프로젝트 듀오 모노앤보나는 섬세한 시각의 감각적인 음악을 꾸준히 발매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모노는 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드라마 '도깨비' OST 'HUSH'를 부른 라쎄 린드의 한국 공연 키보디스트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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