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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축구선수 손흥민 결별, '짧은 만남'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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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축구선수 손흥민 결별, '짧은 만남'의 끝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4.10.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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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걸스데이 민아(21)와 축구선수 손흥민(22)이 결별했다.

16일 오전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 이날 오전 보도된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는 열애 인정 3개월만으로 짧은 만남이었다.

▲ 걸스데이(소진, 혜리, 민아, 유라)의 민아와 손흥민이 결별했다.[사진=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제공]

민아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며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 주길 기원하며 저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의 열애설은 지난 7월 데이트 장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도됐다. 여기에 드림티 측은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사이"라고 전한 바 있다.

걸스데이는 15일 발라드 미니앨범 '보고싶어'를 발표했다. 민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 출연 중이다. 앞서 1월 발표한 ‘썸씽(Something)’과 7월 발표한 ‘달링(Darling)’을 연속으로 히트하며 인기를 얻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ohso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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