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이 주의 실검 코너에서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의 이혼 소식이 1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조서윤, 임남희)에서는 한 주를 가장 뜨겁게 달군 검색어들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소개 된 실검 4위는 '머라이어 캐리 성탄 연금'이 올랐다.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현재까지 약 60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검 3위에는 '중국 한류 표절 기승'이 올랐다. 최근 중국 예능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을 모방하고 있어 문제시되고 있다. 특히 오는 2017년에는 한국 예능을 모방하는 중국 예능이 7개 이상이라고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실검 2위에는 '김준현 득녀'가 올랐다. 김준현은 지난 18일 드디어 아빠가 됐다. 같은 날 배우 신애 역시 딸을 출산하며 3남매의 엄마가 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우 김유미 부부가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 주의 실검 1위는 '김새롬·이찬오 이혼'이 차지했다. 지난해 결혼한 김새롬과 이찬오는 TV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이찬오의 동영상이 퍼지며 두 사람 사이에 위기가 찾아왔다.
특히 누리꾼들은 김새롬 손에서 사라진 결혼 반지를 이유로 들며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추측했다. 당시 김새롬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결국 결혼 1년 4개월만에 이혼을 결정하며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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