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놀이패'에서는 꽃길팀이 패러글라이딩을 체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체험권을 얻게 된 유병재 역시 패러글라이딩을 하게 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연출 박승민)에서는 꽃길팀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장소에 도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와 강승윤은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소에 도착하자 "완전 해 보고 싶었는데!", "우와!"라고 외치며 감탄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나 저거 못 타는데. 줄 끊어져"라고 말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한 산 위로 올라가게 된 꽃길팀 네 사람은 보여지는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서장훈은 "무게 제한이 있다. 안전상의 문제로 오늘 할 수 없다"는 통보를 듣게 되며 당황했다. 서장훈은 산에 올라오며 멀미를 겪은 상황이었다.
이들이 패러글라이딩을 준비하고 있을 대 '꽃길 체험권'을 찾은 유병재가 도착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패러글라이딩을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된 것은 게스트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20년 만에 타 보게 된 패러글라이딩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하늘을 날며 웃음을 흘리며 감탄했다. 두 번째 주자는 조세호였다. 그는 "2017년도도 한 번 더 멋지게 날아보자"라는 말을 남기며 비상해 멋진 장면을 연출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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