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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배안·박건영 셰프, '냉부해' 새 얼굴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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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배안·박건영 셰프, '냉부해' 새 얼굴은 누구?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7.01.02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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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오소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합류한 주배안·박건영 셰프는 누구?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새 얼굴인 주배안, 박건영 셰프가 출연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셰프들은 뛰어난 요리실력과 매력있는 캐릭터 등으로 인기가 높다. '쿡방'의 인기로 레스토랑뿐 아니라 방송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스타 셰프가 되며, 이에 따라 새 셰프들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배안 셰프 [사진=JTBC '냉부해' 예고편 캡처]

주배안 셰프는 화교 출신의 경력 17년차 셰프로, 19세에 요리를 시작했다. W호텔, R호텔 등 유명호텔 중식당 셰프를 거쳤다. 

주배안 셰프는 지난 6월 방송된 올리브TV 요리 프로그램 '올리브쇼'에 이연복 셰프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주배안 셰프는 현재 직접 운영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중식요리 레시피를 소개하는 등 누리꾼들에게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서울 R호텔 중식당 소속의 박건영 셰프는 1월 종영한 SBS플러스 예능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 출연해 요리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건영 셰프는 2014 중국 자싱 어주국제요리대회 단체전 특금상, 2012 제7회 세계중화요리대회 싱가폴 개인전 전채요리 금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건영 셰프 [사진=JTBC '냉부해' 예고편 캡처]

또한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해 10월, 100회 특집에 출연했던 이재훈 셰프 역시 오랜만에 함께한다. 

이재훈 셰프는 서촌 등에서 레스토랑을 운영 중으로, 100회 출연 당시 리소토 위 나비모양의 장식이 인상적인 요리 '나비효과'를 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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