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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대박조짐에 절친 축하까지 '유인영의 행복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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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대박조짐에 절친 축하까지 '유인영의 행복한 일상'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1.06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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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인생술집'에서 뜻밖의 생일축하를 받았던 유인영이 SNS를 통해 절친 정유미에게 생일 케이크를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6일 유인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행일 케이크를 받아 기뻐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유인영은 평소 배우 정유미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인생술집'에서 뜻밖의 생일축하를 받은 유인영이 절친 정유미와 함께 케이크 인증사진을 올렸다. [사진 = 유인영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유인영은 케이크를 받고 밝게 웃는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유인영이 게시한 사진 속에는 생일을 축하한 정유미의 모습도 담겨 있다. 유인영은 "생일때마다 집앞에 와서 젤 먼저 챙겨주는 마이윰 고마워"라며 정유미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정유미는 지난 5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도 생일을 축하받은 적 있다. '인생술집' 제작진은 유인영과 함께 연기한 개그우먼 홍윤화를 동원, 유인영을 위한 케이크와 미역국을 준비해 유인영을 감동시켰다.

술을 먹으며 자연스러운 토크를 펼치는 tvN '인생술집'에서 유인영은 솔직한 토크로 화제가 됐다. 유인영은 "13년째 두 번째 역할, 악녀를 맡았다"며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유인영은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과의 열애설 해명, 최근 개봉한 영화 '여교사'와 관련된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밝히며 주목받았다. 유인영은 지난 4일 개봉한 '여교사'에서 모든 걸 가진 '금수저' 여교사 혜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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