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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서현진, 응급실 실려 간 한석규 엑스레이 결과에 집중 "안 좋으신가" (낭만닥터 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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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서현진, 응급실 실려 간 한석규 엑스레이 결과에 집중 "안 좋으신가" (낭만닥터 김사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1.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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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서현진과 유연석이 손을 다친 한석규를 걱정했다. 이후 한석규의 상태가 호전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연출 유인식 박수진·극본 강은경)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김사부(한석규 분)를 걱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석규가 최진호(도윤완 역)와 갈등을 벌이다 몸을 다치게 됐다. 큰 얼음조각상이 한석규의 몸 위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석규는 머리와 손목 등을 다치게 됐고, 급히 응급실로 옮겨졌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서현진 [사진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화면 캡처]

서현진과 유연석은 한석규를 크게 걱정했다. 서현진은 정신을 차린 한석규에게 상황을 설명해줬다. 이때 엑스레이 결과가 나왔단 소식이 전해졌고, 한석규는 혼자 결과를 듣게단 뜻을 밝혔다. 어쩔 수 없이 서현진과 유연석은 응급실을 빠져나왔다. 창문을 통해 멀리서 한석규를 바라보던 서현진은 그의 표정을 보고 “결과가 안 좋으신가”라며 걱정했다.

‘낭만닥터 김사부’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이날 한석규가 몸을 다친 장면이 그려지며 극에 긴장감이 더해졌다. 의사인 그가 손을 다친 것은 결말에 대한 다양한 경우의 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최진호의 아들인 양세종(도인범 역)이 돌담병원에 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면서 ‘낭만닥터 김사부’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이후에는 서현진과 유연석이 한석규의 손목 상태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 상에서는 한석규의 상태가 무사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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