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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디바' 그웬 스테파니, 6년 만에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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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디바' 그웬 스테파니, 6년 만에 솔로 컴백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10.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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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록밴드 노 다웃의 리드보컬 출신 여가수 그웬 스테파니가 6년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21일 발매되는 새 싱글 'Baby Don't Lie'는 여자의 직감을 진솔하게 노래한 곡으로 히트 메이커 베니 블랑코와 라이언 테더 등이 그웬 스테파니와 함께 프로듀싱했다. 톡톡 튀면서 강렬한 스테파니의 음색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앨범 커버 역시 흑백의 그웬 스테파니를 담아내 뚜렷한 컬러감의 조화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6년 데뷔한 그웬 스테파니는 지난 솔로 활동을 통해 ‘Wind It Up’ ‘Hollaback Girl’ 'Cool' 'The Sweet Escape'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Don't Speak' 'Sunday Morning' 등 메가 히트곡을 양산했던 노 다웃 시절까지 포함, 전세계 30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화려한 금발에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가수 뿐만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 여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심사위원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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