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설리가 다친걸까? 이를 어쩌나.
11일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누군가의 손을 찍은 사진으로, 손바닥 안쪽이 다친 듯 밴드로 감싸져 있다. 뒷배경으로 봤을 때, 해당 사진은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설리는 평소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활발히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린 후, 이틀만에 손 사진을 게시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설리의 팬들은 인스타그램 사진에 "어쩌다 다친거냐", "화상 입은거냐", "넘어져 다친건가"라며 걱정하는 댓글을 작성했다. 설리는 해당 사진에 별다른 코멘트를 작성하진 않았다.
이밖에도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자리에서 찍은 사진, 신체 일부가 없는 인형 사진, 립 메이크업을 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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