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59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레이디 가가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12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레이디 가가가 레드카펫 행사에 등장해 다시 한 번 파격적인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에 등장한 레이디 가가는 핑크 컬러가 더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둥근 형태의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도시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매력적인 헤어스타일 뿐만이 아니었다. 레이디 가가는 배 부분을 모두 보이면서 넥 라인을 감싼 블랙 색상의 의상을 선택했다. 뿐만 아니라 레이디 가가는 블랙 색상의 짧은 팬츠에 체인을 매치하며 강렬한 인상을 더하기도 했다.
레이디 가가는 전체적으로 강렬하면서 관능적인 느낌의 의상에 롱 부츠를 매치하는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1559년부터 시작된 그래미 어워드는 1년간의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여하는 우수 레코드상으로 총 43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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