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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도 방문했다던 하우스는? "집 보여주는 일, 나한텐 안 되는 일이었다" (화요일 예능 '하숙집 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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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세븐도 방문했다던 하우스는? "집 보여주는 일, 나한텐 안 되는 일이었다" (화요일 예능 '하숙집 딸들')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2.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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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하숙집 딸들’의 이다해가 넓고 고급스러운 집을 보여줬다. 특히 이다해의 집은 앞서 그가 한 방송에 출연해, 공개연인인 세븐이 방문했다고 전한 적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CP 김영도·연출 정희섭 이창수 임덕순 박지아 김진일 이종일)에서는 이다해의 집 내부가 카메라에 담겼다.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이다해 집 [사진 = KBS 2TV 예능 ‘하숙집 딸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이다해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을 보여줬다. 그는 집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집 공개를 하게 될 줄 몰랐다. 그게 저한테는 안 되는 일이었다. 그런데 희한하게 마음이 열리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집은 화려하고 널찍했다. 드레스룸에는 많은 의상과 액세서리들로 가득했고, 현관에서부터 거실까지 이어진 긴 복도가 눈길을 끌었다. 거실과 부엌 또한 널찍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는 손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그는 준비해둔 전을 접시에 예쁘게 담으며 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벨소리가 들렸고, 이미숙이 이다해의 집에 들어섰다. 뒤늦게 이미숙이 온 것을 알게 된 이다해는 곧바로 달려가 그를 맞았다. 

이다해는 이미숙을 위해 차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 

‘하숙집 딸들’에는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가 출연한다. ‘하숙집 딸들’은 KBS 온에어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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