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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양현석, 전민주·크리샤 츄 합동 무대에 혹평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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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양현석, 전민주·크리샤 츄 합동 무대에 혹평 "역부족"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2.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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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전민주와 크리샤 츄가 심사위원인 양현석으로부터 혹평을 들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6’(연출 박성훈 정익승 백수진)에서는 전민주와 크리샤 츄의 무대가 공개됐다.

SBS 예능 ‘K팝스타6’ 전민주, 크리샤츄 [사진 = SBS 예능 ‘K팝스타6’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전민주와 크리샤 츄가 다시 한 번 합동무대를 선보이게 됐다. 앞서 함께한 무대에서 극찬을 받았던 두 사람은, 다시 한 팀으로 이뤄진 것에 대해 “제일 잘 어울려서?”라고 추측했다.

또한 전민주는 인터뷰를 통해 “힐을 벗어 던지고 소품을 이용해서 안무를 준비했다”며 이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전민주의 말처럼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긴 막대기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전민주와 크리샤 츄의 무대가 끝나자 박진영은 “크리샤 츄가 오늘 목소리가 굉장히 단단해졌다. 전민주는 ‘기대하는 만큼 못 올라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포인트가 강하게 온 건 좀 덜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양현석은 “4명이 하는 노래를 2명이 하다보니까 역부족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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