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일라이가 SNS에 유키스 일본 요코하마 팬미팅 당시의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2월, 일라이는 SNS에 일본 팬미팅 당시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최근 탈퇴를 선언한 케빈의 모습도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 속 일라이는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탈퇴를 선언한 케빈 역시 엄지를 치켜들고 카메라를 보고있는 상황. 이 당시만해도 유키스의 팬들은 케빈의 탈퇴를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일라이는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막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키스는 2008년 결성 뒤 '만만하니'를 히트시키며 오래 활약해온 보이그룹이다.

케빈의 탈퇴 소식에 앞으로의 유키스 활동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유키스의 일라이는 '결혼한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위치에서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5인조로 정비 후 활동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일라이의 해당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세계 곳곳의 유키스 팬들이 케빈의 탈퇴를 안타까워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최근 유키스에서 가장 활약하는 멤버가 일라이인 만큼,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유키스 단체 사진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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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