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한채아가 차세찌 씨와 열애를 인정하면서 ‘아는 형님’의 서장훈에게 했던 말이 화제가 됐다.
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 제작발표회에서는 한채아가 차세찌 씨와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차세찌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친분이 두터울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것과 상반된 입장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의 열애소식에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아는형님’의 서장훈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아는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서장훈과 러브라인을 만들었다.
당시 ‘아는 형님’의 이수근은 “이러다가 다음 주에 한채아가 다른 사람이랑 열애설 나면 대박이겠다”고 말했다.
한채아의 열애 소식에 서장훈을 응원하던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며 “서장훈은 뭐가 되냐”, “이수근 돗자리 깔아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채아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나와 털털한 싱글녀 라이프를 보여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차세찌 씨와 열애설로 인해 한채아는 또 다른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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