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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는 다른 섹시 디바다운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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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는 다른 섹시 디바다운 매력발산
  • 하희도 기자
  • 승인 2017.03.12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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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하희도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에일리가 섹시 디바다운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일리가 DJ DOC의 '런 투 유'로 열정의 무대를 꾸몄다. 

에일리는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핫핑크 색상이 돋보이는 짧은 길이감의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에일리의 당당하고 섹시한 매력을 잘 표현한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에일리가 출연해 '런투유'를 불렀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에일리는 최근 인기 드라마 tvN '도깨비'의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다. '도깨비'가 종영한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에일리의 곡은 줄곧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에 올라있다. 놀라운 롱런 중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애절한 발라드라면, 에일리는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런투유'로 신나고 즐거운 댄스 무대를 만들었다. '런투유'는 분위기를 띄우는 데 제격인 댄스곡. 에일리는 '유 앤 아이' 등 파워풀한 곡을 소화했던 가수로, '런투유'를 통해서도 격한 댄스를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보여줬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에일리가 섹시 디바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에일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관객들의 호응을 자연스럽게 유도했고, 많은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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