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종영된 드라마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장혁이 최근 근황을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Q와의 통화에서 “‘보이스’ 이후 장혁의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싸이더스HQ는 “장혁은 현재 영화 ‘보통사람’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혁은 최근 종영된 케이블 채널 OCN의 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에서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팀장 무진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장혁은 ‘보이스’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장혁은 드라마 ‘추노’, 영화 ‘의뢰인’ 등에서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장혁은 예능 ‘진짜 사나이’에도 나와 남자다운 이미지와 달리 허당의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현재 장혁은 영화 홍보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장혁은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에서 규남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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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