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JTBC 뉴스룸'이 민주당과 국민의당 경선을 중심으로 차기대선후보지지율과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의 차기대선구도 전망을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방송될 예정인 JTBC 뉴스룸에서는 야권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선후보 경선에 대해 집중보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대선후보 경선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차기대선후보 지지율 1위의 문재인과 2위의 안희정, 4위의 이재명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미 대세론까지 거론되며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 승리가 유력한 모습이다.

반면 국민의당은 당내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는 안철수 후보와 손학규, 박주선 후보 간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시청자들은 국민의당 후보가 유력한 안철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간의 대결 구도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모습이다.

이에 따라 'JTBC 뉴스룸' 역시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도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문재인과 안철수, 안철수와 안희정,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자유한국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와의 양자 대결에서 어떤 지지율 변화가 있을지도 거론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JTBC 뉴스룸'은 차기대선후보 지지율과 그 결과를 예측하는 보도를 통해 높은 시청률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 여부까지 달린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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