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배우 최민용이 ‘런닝맨’ 출연 소식을 전했다. 최민용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에 덩달아 언급되는 이름이 있다. 최민용의 후배 배우 윤균상이다.
서로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는 최민용과 윤균상은 연예계 닮은꼴로 꼽힌다. 특히 앞서 최민용은 MBC 예능 ‘일밤 복면가왕’을 통해 복귀하면서 윤균상을 자신의 닮은꼴로 언급하기도 했다.
최민용이 ‘런닝맨’ 등장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윤균상 또한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출연하며 숨겨둔 예능 감각을 뽐냈다, 특히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윤균상은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안한 복장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수수한 윤균상의 모습은 최민용과 더욱 비슷한 생김새로 보이는 효과를 주기도 했다. 최민용과 윤균상은 동글동글한 얼굴형과 처진 눈썹과 눈매를 모두 갖고 있어 귀여운 동안의 이미지를 자아낸다.
윤균상과 최민용은 귀여운 얼굴과 달리 큰 신장과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기도 한다. 최민용과 윤균상의 신체사이즈는 각각 신장 186cm, 187cm, 몸무게 70kg, 75kg을 가졌다. 키와 몸무게까지 비슷한 두 사람은 마치 형제와 같은 분위기까지 풍긴다.
최민용은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장도연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사랑으로 최강희를 거론하는 등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윤균상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민용과 윤균상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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