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의 김세정과 육성재가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3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 258회에서는 구구단의 김세정이 화려한 수영실력을 뽐낸다.
258회 예고편에서는 김세정이 해녀복을 입고 등장한다. 몸매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해녀복을 입은 김세정은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섹시한 자태를 뽐낸다.
푸른 바다에 들어간 김세정은 화려한 수영실력을 뽐내며 먹을 것들을 잡아 올린다. 병만족은 ‘정글해녀’ 김세정의 활약으로 배고픔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김세정과 함께 육성재 또한 바다에 몸을 던진다. 생애 첫 바다수영에 도전하게 된 육성재는 김세정, 김병만과 함께 옆 섬으로 향한다. 그런데 육성재가 조류에 휩싸여 방향을 잃게 되고, 김세정은 남다른 힘으로 중심을 잡아준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핑크빛 분위기까지 흘러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조세호와 김병만은 부상을 당한다. 김병만은 식량 확보를 위해 밤바다 사냥에 나가고 물고기를 한 손에 제압한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김병만의 손에서 피가 흐른다. 조세호와 김병만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KCM, 조세호, 곽시양, 프니엘이 맏형 이병규를 필두로 주변 탐사를 나갔다가 육지 동물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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