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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세정, 470m 잠수이동 이어 물고기 사냥까지 완벽? '정글여신'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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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세정, 470m 잠수이동 이어 물고기 사냥까지 완벽? '정글여신'등극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3.3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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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김세정이 완벽한 잠수실력으로 병만족장을 만족시켰다. 에이스 육성재 역시 '갓세정'을 연호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세정과 육성재, 김병만이 물고기를 사냥하기 위해 470m 잠수이동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빨라도 30분 예상한다"며 험난한 잠수를 우려했다.

'정글의법칙' 김세정 [사진 = SBS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갓세정'과 '갓성재'의 활약은 빛났다. 세 사람은 16분만에 470m를 잠영하는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다. 김세정은 완주 기념으로 물 아래에서 세리머니를 펼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에서 세 사람은 물고기 사냥의 임무를 띄고 왔다. 김세정은 "다 병만족장님이 끌어주셔서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세정의 활약에 육성재는 "왜 갓세정 갓세정 하는지 알겠다"며 김세정을 칭찬했다.

이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물고기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그동안 어마어마한 활약을보여준 김세정이 물고기사냥까지 완벽하게 해치울 수 있을까? 새롭게 '정글여신'에 등극한 김세정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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