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배구대표팀이 대만을 완파했다.
한국 유스대표팀은 1일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아시아U-19배구선수권대회 8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대만을 세트스코어 3-0(25-14 25-23 25-22)으로 제압했다.
임동혁이 23점, 임성진이 10점으로 공격을 쌍끌이했다.
한국은 2일 중국과 8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른다.
아시아배구연맹(AVC)이 2년마다 개최하는 이 대회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8월 바레인에서 열리는 2017 세계남자유스선수권대회 티켓을 획득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